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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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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36
번쩍번쩍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반짝반짝 별이 잘 보이는 조용한 바다동네 공천포, 포구 앞 골목에 있는 돌집이에요.
창으로는 따듯한 볕이 들고 파란 바다와 엉클어진 돌담이 보이는 제주아씨는 안거리 밖거리로 나눠있어요
안거리에는 거실, 침구가 있는 큰 방 2개, 작은 1개, 샤워와 세탁이 가능한 화장실이 있어요
밖거리에는조리가능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스레인지, 냉장고, 싱크대, 오븐겸 토스터, 큰테이블, 빔스크린)
- 예약 전 유의사항
옛날 돌집이라 어디선가 벌레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 역시도 가끔 튀어나오면 놀라서(?) 때려 잡곤 해요 지금까지는 해충은 나오진 않았지만 이런것에 민감한 분이시라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각방에 문은 커튼으로 대체되어있어요 주무실때 소리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신경 쓰이실지 몰라요 화장실문은 나무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