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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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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63
갤러리와 커피를 즐길수 있는 제주펜션
삼달리참꽃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달리에 위치해 있어요. 예전에 우연히 삼달리 동네에 왔다가 제주스럽고 소박한 동네 분위기가 좋아서 이곳에 터를 잡기로 했답니다. 김영갑 갤러리에서 바닷가 쪽으로 몇백미터 내려가다 보면 저희 펜션을 만날 수 있어요. 2차선 도로변 멋진 벚나무가 즐비하고 봄이면 환상적 꽃길을 만날 수 있으며 바람부는 날에는 흩날리는 꽃비도 만날 수 있어요. ^^~
도로 맞은편에는 예쁜 주황색 문의 귤창고가 있어요. 이곳은 제주를 소재로 유화를 그리는 제주 출신 화가의 개인 갤러리예요. 오픈 시에는 제주의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으세요.
삼달리는 해안쪽에 있는 삼달2리 내륙쪽에 삼달1리로 나누어져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달리참꽃네 근처에 김영갑갤러리, 올레3코스가 있고, 차로10분-20분 거리내에 성읍민속마을,성산일출봉, 표선해비치 해수욕장, 일출랜드 등 제주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편리한 위치입니다. 성읍민속마을에서 5분거리, 성산일출봉에서 15분,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에서 15분 거리입니다.
삼달리참꽃네는 아담한 1층 건물에 집 3채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요. 설계부터 가장 고민한 부분이 각 집의 독립성 부분인데요. 출입로를 따로하고 각각 정원을 따로 주어 개인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답니다.
집 내부는 방하나에 거실, 주방, 화장실로 되어 있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과 거실을 구분하였고 화장실도 조금 더 넓혀 예쁜 욕조를 놓았답니다. 화장실 창 밖에 비밀정원이 가장 공들인 부분인데요. 오셔서 쉬시는 손님께 고민한 흔적들이 잘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부엌에 작은 싱크대를 마련해 두어 과일을 씻어 드시거나 간단한 음식을 해드실 수 있어요. (기름을 이용한 요리, 냄새가 많이 나는 고기 요리, 생선요리, 매운탕요리는 죄송하지만 불가합니다. 다음 게스트분 숙박에 차질이 생겨서 양해바랍니다. ) 작은 냄비, 토스트기, 전자렌지, 포트, 인덕션, 냉장고도 있어요. 후라이팬은 없습니다.
맛있는 커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조식 시 커피를 핸드드립 해드려요.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거실에 커피와 드립세트도 준비했답니다. 혹 핸드드립이 처음이신 분을 위해 자세한 설명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거실 넓은 창으로 바다뷰 대신 제주스러운 돌담과 도로 넘어 귤밭이 보인답니다. 개인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침실에는 밖으로 통하는 문이 있고 데크도 깔려 있어 야외에서도 편히 쉬실 수 있답니다.
삼달리참꽃네에서는 무료로 아침조식을 제공합니다. (핸드드립 커피, 베이커리,샐러드 등, 8시30분-9시30)
가족이 아닌 3인 이상의 혼숙은 받지 않고 있으며 유리로 된 커피세트 및 조명기구 등이 어린이들에게는 위험하여 안전 상 어린이 손님은 (만20개월 이상 - 만11세 이하)받지않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펜션 전체는 금연구역이며, 실내 흡연시에는 다음날 숙박이 불가하므로 하루치의 숙박료를 받고 있으니 특히 주의해 주세요. 숙박중 기물 및 시설 파손시에는 구입 및 수리 비용을 청구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예약정원을 지켜주시고 예약인원 이외에는 숙박 및 입실을 하실 수 없습니다.
퇴실시 설거지 및 분리수거 부탁드립니다.
기본요금은 2인 기준이며 1인 추가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됩니다. (조식 및 베드제공) 최대 인원은 3인입니다.(20개월 이하 영아의 경우는 추가 인원에서 제외됩니다)
바디클린져, 샴푸, 린스, 치약, 수건, 레이디세트(면봉, 솜, 머리끈), 폼클렌징,입욕제, 드라이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오후 4시 이후부터 9시까지 체크인 가능 시간입니다. 이 시간 이외의 경우 사전 문의 바랍니다.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이며 이후 시간은 청소 및 다음 손님을 위한 준비 시간입니다. 연박 시 청소는 하지 않으며 4일이상 숙박은 사전에 청소시간 조율합니다.
사용가능 공간/시설
개인 정원, 침실, 거실, 욕실, 부엌, 시스템 에어컨, TV, 블루투스 스피커, 냉장고, 전자 레인지, 인덕션, 전기포트, 토스트기, 드라이어, 싱크대
참꽃네 101호
참꽃네 102호
참꽃네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