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물민박

도심의 삭막함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는 노루물민박은 따뜻한 가정의 편안함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00여평의 정원에는 푸른 잔디 위에 수많은 나무와 꽃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숲 속의 작은 쉼터에 누워 파란 하늘과 맑은 섬 공기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를 향해 훌쩍 떠나온 노루물 가족들은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가족과 여유로운 일상에 대한 동경을 가슴깊이 담아 조금은 서툰 몸짓으로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도 항상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간직합니다. 우거진 나무 사이로 고운 잔디 위에 넉넉하게 풀어 앉아 흑돼지구이에 소주를 곁들이며 멀리 한라산 오름의 능선을 바라보며 오순도순 삶을 노래하는 꿈을 가꾸어 갑니다.
중문관광단지까지 30분 가량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노루물 민박은 알차고 편안한 제주여행을 즐기시는데 더 없이 좋은 시간을 약속드립니다.
제주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순간이 노루물 민박의 가장 기쁜 순간임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귤방(14평, 5명, 주말) 70,000원
노루방(12평, 4명, 주말) 60,000원
동백방(12평, 4명, 주말) 60,000원
금귤방(6평, 2명, 주말) 50,000원
한라방(24평, 8명, 주말) 100,000원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