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소리 빌리지

숨비소리 : 제주도 서귀포 바닷가 펜션 숨비소리 빌리지는 서귀포 강정포구 입구의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하며 한라산이 병풍처럼 둘러보이고 범섬과 문섬, 가파도와 마라도, 그리고 산방산까지 한눈에 보이는 그야말로 360도 전방향이 아름다운 한라산의 능선과 시원한 수평선 만으로 끝없이 이어집니다.
숨비소리 빌리지는 맑은 공기와 바다가 내다 보이는 해안가는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은 곳으로 더더욱 빛이 납니다. 노을 지는 저녁이면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이 숙면을 재촉하고 아침이면 포구앞 해녀들의 숨비소리가 기상시간을 알려 줍니다. 앞마당이나 방파제에서는 물론이고 객실에서도 수평선의 일출을 맞을 수 있습니다.


11평형 50,000원
22평형 1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