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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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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업은 수중, 항만구조물 제작 및 설치, 준설, 강구조물 설치 등 토목공사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해상 건설 부분 중 수중 공사업에 특화되어 있다.
수중 공사업 중에서도 대형케이슨을 이용한 부두축조공사, 대형 강구조물인 자켓을 이용한 부두설치공사, 부두외곽시설물인 방파제 축조 공사, 박지 및 항로 등의 유지관리와 신설을 위한 준설, 용지조성 매립공사를 주로 수행하고, 관악산업은 국내 최대규모로 3대뿐인 20,000마력 준설선 중 현대스틸산업 보유 2대를 비롯한 총 4대의 위탁관리 준설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준설공사는 동사의 매출 중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준설, 해상구조물, 수중공사 등을 수행해오면서 갖춰진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성 있는 양질의 공사를 수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