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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6-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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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공업, 기타 제조업·운송업·건설업 및 상업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그들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고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1961년 8월 설립되었다.
1965년 9월 외자취급업무를 개시하였고, 1967년 4월에는 중소기업 신용보증업무, 같은 해 6월 외국환업무를 개시하였다. 1982년 9월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발행하였으며, 1985년 10월 한국기업리스(주), 1986년 11월 한국기업개발금융(주), 1991년 3월 기은전산개발(주), 1992년 7월 기은팩토링(주), 1993년 8월 기은상호신용금고(주) 등을 설립하였다. 1994년 11월 코스닥에 주식을 등록하고, 1997년 11월 정부투자기관에서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되었으며, 1999년 4월 기은캐피탈(주)을 설립하였다. 2001년 8월 사업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자에 대한 자금의 대출과 어음의 할인, 예금과 적금 업무, 주무장관의 승인을 얻은 중소기업의 주식, 사채의 응모·인수·보증, 내·외국환과 보호예수(保護預受), 지급승인, 국고대리, 정부·한국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금차임, 정부·공공단체의 위탁업무, 기타 부대업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