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

1969년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어 1975년 럭키개발(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7년 해외건설공사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1980년 건설부로부터 주택건설업체로 지정받았다. 1981년 주식을 상장하였고, 1995년 3월 LG건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6년 ISO(국제표준화기구)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1999년 LG엔지니어링(주)을 흡수합병하였다. 2002년 6월 증권거래소 기업지배구조 경영투명성관련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8년 3월 신·재생에너지 전문업, 토양정화업, 지하수정화업,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다.

주요 사업은 주택건축공사, 토목공사, 플랜트공사, 주택신축판매, 보수유지관리, 해외전문종합건설, 기술용역 등이며, 국내외 각종 프로젝트의 발굴에서 유지·보수까지 건설·엔지니어링 전분야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EC(Engineering Construction)화된 종합건설업체이다.

동양 최대의 서해대교 건설공사를 비롯하여 중동·미주지역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도 진출하여 태국 방콕의 로자나 타워 건설공사 및 230KV송전소로 공사 등을 수주하였고,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 기계화 공법을 포함한 첨단신기술·신공법의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부속기관에 기술연구소가 있고 해외에 지사와 법인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가 537번지 GS역전빌딩에 있다. 2008년 12월 말 현재 총자산 8조 1823억 원, 매출액 6조 8658억 원, 당기순이익 3,816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