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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 수정일 2018-08-23 18:57
  • 조회수 1,356

에스원의 전신은 1977년 세워진 한국경비실업(주)이다. 한국경비실업은 퇴직 경찰간부들이 모여 세운 경비업체로 이 해에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용역 경비업 허가를 받았다. 이듬해 한국경비보장(주)으로 이름을 바꿨다.
1980년 삼성그룹이 일본의 SECOM(주)과 합작해 한국경비보장을 인수했다. SECOM은 1962년 일본경비보장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보안업체로 1983년에 SECOM(주)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듬해인 1981년 한국경비보장은 회사 이름을 한국안전시스템(주)으로 바꿨다. 이 해에 한국안전시스템은 특수부대 출신의 무술 유단자를 뽑아 세콤(SECOM)이라는 브랜드의 무인 경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1989년 시스템 경비 신청이 1만 건을 넘었다. 1990년에는 무인 은행용 안전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안전시스템은 1996년 회사 이름을 현재의 (주)에스원으로 바꿨다. 같은 해 보안업체로는 처음으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8년 시스템 경비 신청이 국내 최초로 10만 건을 넘어섰다. 이듬해인 1999년 에스원 태권도단을 창단했고 이 해에 범죄 예방연구소를 세웠다. 2000년 삼성카드와 제휴해 스마트카드 사업에 진출했다. 2003년에는 스마트 지문리더기를 선보였다.
주요 사업 분야는 첨단보안 시스템, 통합보안 서비스, 상품판매, 스마트카드 등 4개다.
첨단보안 시스템 분야에서는 주택, 사무실, 상점 등에 감지기를 설치하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출동 요원이 보안을 점검해주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보안 서비스는 빌딩, 산업체 등 대규모 시설물에 관제 센터를 직접 구축하고 사람들의 출입과 시설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판매 분야에서는 폐쇄회로TV 등 보안 관련 상품을 팔고 있으며 스마트카드 분야에서는 출입통제, 식당 이용, 근태 관리 등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다기능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2010년 9월 현재 단일 최대주주는 일본의 SECOM이며 보유 지분은 24.66%다.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와 특수관계인은 모두 20.6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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