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2001년 4월 한빛은행과 평화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하나로종합금융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다. 같은 해 9월 하나로종합금융이 우리종합금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우리금융정보시스템를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12월 우리금융자산관리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평화은행을 분할 합병하여 우리신용카드(주)가 출범하였다. 2002년 3월 우리투자신탁운용을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5월 한빛은행의 상호를 (주)우리은행으로 변경하였으며,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같은 해 7월 우리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9월 우리금융자산관리의 상호를 우리에프앤아이(주)로 변경하였다. 2003년 9월 뉴욕증권거래소에 미국주식예탁증서를 상장하였고, 7월 우리종합금융을 우리은행과 합병하였다.

2004년 3월 우리카드를 우리은행과 합병하였고, 12월 LG투자증권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05년 3월 우리증권과 LG투자증권을 합병하여 우리투자증권(주)가, 5월 우리투자신탁운용과 LG투자신탁운용을 합병하여 우리자산운용이 출범하였으며, 10월 우리프라이빗에퀴티(주)를 설립하였다. 2006년 3월 우리씨에이자산관리의 상호를 우리에스비자산관리로 변경하였고, 5월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5월 우리자산운용이 크레디트스위스와 합작하여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주)를 출범하였고, 6월 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를 설립하였으며, 7월 홍콩우리투자은행을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