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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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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유전공학 연구를 처음 시작하여 연구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 동물의약, 정밀화학 등 3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인체의약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차세대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2003)를 비롯해 인터페론 인터맥스 감마(1989)와 인터맥스 알파(1992), B형간염 백신 유박스B(1992),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1993),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2005) 등을 독자기술로 개발, 상품화하였다. 2008년 2월 간질환치료제 후보물질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고 2008년 10월에 연세대 의대와 알레르기 진단 단백질칩을 개발하였다.
동물의약 분야에서는 세계 두번째로 젖소산유촉진제 BST(1994)를 개발하였으며, 치료개념이 도입된 젖소 유방염 백신 ‘마스터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정밀화학 분야에서는 독자기술로 국산 신물질 1,2호인 벼제초제 피안커(1997)와 살균제 가디안(1999) 그리고 토양과 경엽 동시 적용이 가능한 신규제초제 ‘플럭소’(2004)을 개발, 상품화하였다.
LG생명과학의 비전(Vision)은 ‘세계적 신약을 보유한 초우량 생명과학회사’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후보 발굴 능력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여 세계적인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선진시장에 대한 Global Marketing 역량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8년 12월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