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G이노텍(대표 許永鎬)은 1970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TV 튜너 생산을 시작으로 디지털 및 아날로그 튜너, 광 디스크 드라이브용 모터,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포토마스크 사업을 세계 1등 사업으로 육성하며 글로벌 전문 부품기업으로 성장했다.

LG이노텍은 첨단 전자부품 분야의 핵심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소자 소재사업부터 부품모듈사업까지 전후방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6개 사업영역(LED, PCB, 모바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차량부품)을 전개하며 2010년에는 매출 4조 1천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포토에칭 기술과 디지털 튜너, 소형모터 부문은 확고한 시장지위와 경쟁력을 자랑한다. 파워모듈과 무선통신, 모바일 부문에서는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소자•소재 분야인 LED와 PCB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차량부품, 태양전지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LG이노텍은 2011년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사업가치 혁신의 해’로 선포하고 사업 구조 고도화와 핵심•원천 기술 확보,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해 2015년 매출 10조원, 영업이익률 10%, 글로벌 1등 제품 10개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리딩 전문 부품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541번지 서울스퀘어에 있고 연구소는 경기도 안산시에 있다. 공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경기도 평택시 및 오산시, 충청북도 청주 등에 있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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