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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

  • 수정일 2018-08-27 19:20
  • 조회수 1,520

대한제분은 1952년 11월 설립된 후 1년 만에 1일 생산능력이 5000포대를 넘어섰다. 이는 제분 업계 단일규모로는 동양 최대 시설이다. 1970년 대한사료공업을 인수하고 같은 해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1년 자동포장기 및 하역시설을 증설했고, 1974년 저장능력이 4000톤을 넘어섰다.
1986년 10월 국내 최초로 밀가루 산물수송을 시작했다. 1988년 11월 청주사옥, 1991년 11월 수원 사옥을 신축했다. 1991년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996년 종합연구소를 설립하고, 미국 해외사무소를 설치했다. 1998년 건평 895평의 프리믹스 공장을 신축했다. 2001년 장생개발을 흡수 합병했다. 2004년 12월 플라워팩킹플랜트 공장을 준공했다. 2007년 11월 인천공장 프리믹스 증축 공장(연면적 5,013㎡)을 준공했으며, 2008년 9월 인천공장 물류자동창고(면적 9,196㎡)를 준공했다.
대한제분은 58년 전통의 ‘곰표’ 밀가루를 생산해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기업이다. 1960년대 매출 기준으로 제일제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서열 10위 안에 포함됐던 기업이다. 하지만 지금은 자회사인 대한싸이로와 대한사료공업, 한국유업 등 자회사를 합쳐도 연매출이 약 7000억 원에 그치고 있다. 2009년 경영진이 2세대로 개편된 이후 인수합병(M&A)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등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이종각 전 회장과 특수관계인이며 35.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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