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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상선

  • 수정일 2018-09-28 15:32
  • 조회수 2,608
1976년 3월 아세아상선(주)으로 설립되어 1983년 8월 현재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5년 8월 동해상선(주)을 흡수합병하고 1985년 10월부터 극동·미주간 컨테이너 선단 운항을 시작하였다.

1985년 12월 신한해운(주), 1988년 1월 고려해운(주)을 흡수합병하였다. 1990년 3월 미국 내륙 복합운송 자회사, 1996년 10월 현대카니발크루즈, 1997년 6월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1995년 10월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선 운행을 시작하였다.

1999년 4월 세계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부문 Y2K 국제공인 확인서를 획득하였으며, 8월 한소해운(주)를 흡수합병하였다. 2000년에는 LNG선 현대코스모피아호·현대아쿠아피아호·현대오션피아호를 인수하였고, 2001년 6월 금강산 관광사업에서 철수, 현대아산(주)에 인계하였으며, 2002년 12월 자동차운송사업부문을 유코카캐리어스(주)에 양도하였다. 2003년 동서남아지역본부를 설립하고, 2004년 맬버른 지점을 신설했다. 2006년 무역의 날 기념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은 ① 해상화물 운송사업, 해상화물 운송주선업 ② 해운중개업, 해운대리점업 ③ 선박대여업, 선박관리업 및 안전관리 대행업 ④ 무역업 ⑤ 항구 및 기타 해상터미널 시설 운영업 등이며, 매출구성은 컨테이너 52.0%, 벌크 46.9%, 터미널 등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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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 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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