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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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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설립되어 1985년 비료생산 1천만t을 돌파하고, 1990년 부산출장소를 개소하였으며, 1995년 기업을 공개하였다. 1998년 신세대비료 22-12-12를 개발하였으며, 상수도 불소화 사업용 불화규산을 출하하고, 능률협회 가치경영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10월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농협중앙회에서 정부지분인 한국종합화학공업(주)의 보유 지분 전량을 인수함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최대주주가 되었다. 1999년에는 농약회사인 영일케미컬(주)을 인수하여 농약사업에 진출하였고, 2001년 3월에는 독일의 우데(UHDE)와 질산공장 기술도입 체결을 하였다. 같은 해 6월 한국산업안전공단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2년 9월 회사를 분할, 정밀화학사업부문을 신설법인인 휴켐스(주)에 분사하였다. 2008년 수출 3억불탑을 수상하였다.
동양최대의 비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한국 비료시장 수요의 50%를 생산 공급하며, 요소비료 및 복합비료, 원예과수비료 등 40여 종의 비료와 고부가가치 첨단정밀화학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① 비료사업 : 농업용·공업용·원료용·특수용비료 생산 및 완효성비료 개발, 주문형 맞춤비료인 B.B비료와 원예용비료 개발 ② 원료사업 : 인광석·염화가리·유황·암모니아·황산가리토 등의 원료 수입 및 유황·벙커C유 국내 공급 ③ 무역 : 타이, 베트남, 미얀마, 중국 등 세계 10여 개국에 비료제품 수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