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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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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의 모체로 동양실업에 자본투자로 시작하여 1953년 동양실업을 완전 인수하여 1954년 7월 태광산업사를 설립하였다. 1961년 9월 태광산업(주)로 법인 설립한 후, 1971년 8월 동양합섬(주)을 흡수합병하고, 1975년 12월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3년 12월 태광전자(주)를 흡수합병하고, 1991~1993년에는 경주·신평 등지에 공장을 신설한 데 이어 광진섬유공업(주)을 흡수합병하였다. 1995년부터는 석유화학공장을 준공하여 화학섬유산업에 주력하였다.
주제품은 화학섬유로 아크릴·폴리에스테르·스판덱스·나일론 등을 생산하며, 면방적사·소모방적사, 모직물·면직물·트리코트직물·폴리에스테르직물·모포 등과 첨단신소재인 탄소섬유도 만든다. 또한 석유화학제품과 오디오·통신기기도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