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삶의 디자인 쌍방울

1954년 3월 형제상회로 창입하여 1962년 3월 삼남메리야스공업사, 1963년 쌍녕섬유공업사를 거쳐 1973년 7월 27일 쌍녕섬유공업(주)으로 법인전환하였다. 1977년 (주)쌍방울로 상호를 변경하고 1981년 쌍녕방적(주)을 흡수 합병하였으며, 1984년 9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6년 석탑산업훈장을, 1987년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1995년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나 1997년 10월 부도가 발생한 뒤 1999년 8월 회사정리절차 인가가 결정되었다. 2001년 7월 기업이미지 대상 수상, 9월 한국산업고객만족도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다. 2004년 3월 대한전선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2006년 3월에 (주)트라이브랜즈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7년 12월 티이씨건설(주)를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2008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면서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하고 내의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주)트라이브랜즈를, 부동산컨설팅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주)티이씨앤알을 각각 설립하였다. 같은해 10월 티이씨네트웍스(주)의 전기전자 통신장비 및 홈네트워크시스템 사업을 양수하였고, 12월에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2010년 1월 옥외광고업을 등록하였다.

2010년 2월에 최대주주인 대한전선 외 1인이 (주)레드티그리스(舊,태평양 통상)으로부터 경영권 및 지분을 매각하였으며, 2010년 3월에 (주)쌍방울트라이그룹으로 상호를 변경과 주식액면분할(5000원->500원)단행하였다. 2011년 8월 (주)쌍방울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고 화장품,위생용품,의료관련제품 제조,가공 및 판매업 및 바이오관련 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였다.

주요 사업은 제조업(도소매 포함),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메리야스류(내의, 란제리, 스타킹, 잡화 등)의 제품을 주로 제조(또는 외주, 해외생산한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통하여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주업종은 제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