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아쏘시오홀딩스

1932년 의약품 및 위생재료 도매업으로 창업을 하고, 1949년 동아제약(주)으로 상호를 정하였으며, 1957년 현대식 공장을 신축하였다. 1963년 종합 자양강장제 박카스D를 생산하였으며, 1970년 자본금을 7억 5000만 원으로 증자하고 주식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73년 안양에 식품공장을 준공하고, 1976년 동아라미화장품(주)에 출자하였다. 1978년 연합유리를 인수, 동아유리공업(주)으로 변경하였으며, 1991년에는 동아데이타시스템(주)을 설립하였다. 1995년 11월 항암제 신물질 DA-125 유럽특허청(EPO) 특허를 획득하였고, 2001년 3월에는 화장품생산사업부를 발족하였다. 2002년 위염치료제 스티렌의 시판 허가를 취득하였고,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액 5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08년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액 7000억 원을 넘어섰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주력 회사로서 관계회사는 제약 부문의 동아팜텍(주), 식음료 부문의 동아오츠카(주)와 소주동아음료유한공사, 물류 부문의 용마로지스(주), 병유리 생산업체인 (주)수석, 기계부품 부문의 한국신동공업(주), 정보통신 부문의 DA인포메이션(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