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949년 11월 국내 최초의 증권회사인 대한증권(주)으로 출발, 1956년 2월 증권거래소 거래원 1호로 등록하였다. 1994년 4월 교보생명보험(주)에 인수되어 지금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주가지수 옵션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99년 11월 코스닥에 등록하였다. 2001년 2월 인터넷 채권매매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3월에 선물업 허가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 지식오피스대상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 7월에 거래소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식위탁 영업, 선물·옵션위탁 영업, 사이버위탁 영업, 투자신탁 영업, 채권영업, 회사채 인수 및 M&A 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관계회사에는 교보생명보험(주)·교보문고(주)·교보악사자산운용(주)·교보리얼코(주)·교보정보통신(주)·교보핫트랙스(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