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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 수정일 2018-02-19 19:46
  • 조회수 1,594

신세계푸드의 전신은 1979년 신세계백화점 계열사로 세워진 한국신판(주)이다. 1986년 삼성그룹 내에 구내식당을 운영하면서 국내 최초로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했다. 1993년부터 일반 기업 급식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1994년 대학교 학생식당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1995년 신세계푸드시스템으로 이름을 바꿨다. 1996년 대기업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급식 시장에 진출했다.
2001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2003년 간편식품 제조업체인 훼미리푸드를 계열회사로 편입했다. 이듬해인 2004년 불고기 등 양념육을 만들어 이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6년 회사 이름을 지금의 (주)신세계푸드로 바꿨다. 2010년 주식을 증권거래소로 옮겨 상장했다.
신세계푸드의 주력 사업은 단체급식과 외식, 식품 유통 등 3개 분야다.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분야는 단체급식이지만 경쟁업체가 늘어나면서 이 분야의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2008년 전체 매출에서 53.9%를 차지했던 단체급식의 비중은 2009년 51.3%로, 2010년(9월 기준)에는 절반 이하(42.4%)로 떨어졌다. 대신 바나나와 오렌지 등을 수입해 파는 식품 유통 분야의 매출 비중이 2008년 24.9%에서 2010년 9월 36.3%로 늘어났다. 과일 브랜드 치키타의 바나나와 파인애플, 미국 파라마운트의 오렌지,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키위, 칠레산 포도, 노르웨이산 연어 등이 신세계푸드가 유통하는 식품이다.
외식 분야에서는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인 보노보노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11.2%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최대주주는 (주)신세계이며 보유지분은 52.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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