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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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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관동기계제작소로 설립되어 1955년 대한중기공업(주)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고, 1978년 원풍산업(주)의 인천 주조공장을 인수하였다. 1986년 기아그룹으로 편입되어 자동차부품 산업에 참여하고 1987년 금속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0년 기아특수강(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91년 3월 기업공개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7년 부도 유예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999년 회사정리계획인가가 결정, 기아그룹에서 계열 분리하였다. 같은 해 KT-마크 및 QS-9000 인증을 획득하고 이어 수출 7천만불탑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는 빌렛트연주기 설치, 정정설비보강 등 합리화 설비를 착공하였고, 신뢰성평가센터를 개소하였다. 2002년 11월부터 M&A를 추진, 2003년 7월 세아홀딩스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04년 3월 상호를 (주)세아베스틸로 변경하였다. 2008년 수출 3억불 탑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은 특수강(기계구조용강, 공구강, 쾌삭강, 베어링강, 내열강), 철도차량용품(객차, 화차의 차륜 및 차축부품), 자동차부품(후차축 케이싱, 상용차용 후차축, 열간형단조품, 주조품) 등의 제조, 판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