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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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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의 계열사로 1982년 12월 납입자본금 200억 원의 국민투자금융으로 출발, 1988년 6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그해 9월 동부투자금융(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 7월 동부증권(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증권업 영업을 개시하였다. 관계회사인 동부화재해상보험(주)을 비롯하여 동부생명보험(주), (주)동부상호저축은행, 동부투자신탁운용(주), 동부캐피탈(주)과 협력, 다양한 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1999년 10월 주택은행과 연계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다른 은행들과의 사이버계좌 개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증권거래시스템(WinNet)을 구축하여, 영업점에서 볼 수 있는 전광판을 그대로 인터넷상에 구현하여 한눈에 전체 종목의 주가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2001년 선물업 및 투자자문업 인가를 취득하였고 2007년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 인가를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