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1973년 한일증권(주)을 설립하였고, 1990년 한진투자증권(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2년 상장기업이 되었고, 1996년 서울투자신탁운용(주)을 설립하였다. 1997년 외국투자신탁증권 국내 판매 대행업무 인가를 취득하였고, 홈트레이딩을 이용한 매매주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1999년 인터넷 투자정보시스템을 가동하였고, HTS 프로그램 A-Net speed, A-Net pro를 출시하였고, 사이버시티(Cyber City) 1호 상인점을 개점한 이래 보라매·창원·대명·영동사이버시티 등을 잇따라 개점하였다. 2000년 세계적 금융그룹 프루덴셜의 자회사 PAMA[Prudential Asset Management(Asia)]와 합작하여 메리츠증권(주)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선물업 및 투자자문업 허가를 취득하였다. 2003년 투자일임업 허가, 2004년 보험대리점 허가를 취득하였다. 2007년 장외파생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를 받았다. 2008년 신탁업을 인가 받았다.

법인 영업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 영업으로 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 업무, 외국인의 국내증권 위탁매매, 해외증권투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주식형·공사채형 수익증권, 증권저축, 양도성 정기예금증서, 공모주 청약예금 등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종합증권회사이다. 또한 국제 업무, M&A, 벤처캐피탈 등 사업영역 확대와 파생상품, 차익거래, 종합자산관리계좌(Wrap account) 등 신규 상품 운영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