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1977년 페페에 이어 1987년 마르조(Marzo)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1988년 사옥을 준공하였고 1990년에 기업을 공개하였다. 1994년에는 패션백화점 앤비를 열었고 이듬해에는 용인에 물류센터를 준공하였다. 1997년에는 (주)지엔코를 설립하였으며 2000년에는 강남구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같은해 3월 기업개선작업(WORK OUT)을 시작하여 2001년 12월 종결하였다. 2003년에 나이스크랍(NICE CLAUP)을 분사하여 (주)엔씨에프를 설립하였다. 2004년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해 용인물류센터를 매각하고 경기도 광주에 물류센터를 착공하여 2005년 3월에 준공하였다. 2007년 10월 한국경제신문 주관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대표적인 브랜드는 블루페페(Blu:pepe), 씨씨클럽, 주크(Zooc), 모조에스핀(Mojo.S.Phine)이고 EVNY백화점(패션 의류 전문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