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1949년 11월 합명회사 영풍기업사로 설립되어 1955년 영풍해운(주)으로 상호를 변경, 1959년 영풍광업(주)을 계열회사로 설립하고 1962년 영풍상사(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4년 고려아연(주)을 자매회사로 설립하고 1976년 주식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78년 일본 도쿄[東京]에 영풍Japan(주)을 자매회사로 설립하고 그 해 현재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8년 영풍건설(주), 1983년 영풍정밀공업(주), 1984년 서린금속(주), 1987년 코리아니켈(주), 1988년 영풍Trading(주), 1992년 영풍문고, 1995년 영풍전자산업(주) 등의 계열사를 설립하였다. 2000년 4월 영풍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되었으며, 5월 한국시그네틱스(주)를 인수하였다. 2003년 1억불 수출의 탑, 2005년 2억불 수출의 탑, 2008년 5억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