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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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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8일 조선중외제약소로 창립한 뒤 1953년 8월 8일 대한중외제약(주)으로 법인전환을 하였다. 1972년 자회사 대한중외상사(주)를 설립하였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82년 11월 (주)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87년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 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격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 정모제약을 인수하여 대유신약(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 전제형 KGMP 적격업소로 지정되었고, 1992년 합작 벤처기업 C&C신약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993년에는 중외기계(주)와 중외상사(주)를 합병하여 중외메디칼(주)을 설립하였다.
1994년 부정맥치료제 KCB신물질을 개발하였고, 1998년 SMART·Genomics 등 첨단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몰리큐메틱스와 차세대 항천식치료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약개발에 매진하였다. 1999년 인터넷 벤처기업 중외정보기술(CIT)을 출범하여 관련 사업의 다각화와 디지털시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였으며, 2000년에는 미국 몰리큐메틱스와 항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의 공동개발을 확대하고 헬스케어 파이낸싱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2006년 세계 최대 규모의 Non PVC 수액제 전문공장을 충남 당진에 준공하였고, 2007년 7월 (주)중외제약이 보유한 자회사 지분 및 투자사업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등을 분할하여 (주)중외홀딩스(지금의 JW홀딩스)를 신설하였다. 2008년 (주)쓰리세븐의 경영권을 인수하였고, 2011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이며, 창립 이래 수액·주사제 등 필수 의약품 개발로 국내 치료제 시장을 개척해왔다. 계열회사로는 지주회사인 JW홀딩스(주) 외에 JW중외신약(주), JW생명과학(주), JW중외메디칼(주), JW중외산업(주), JW케미타운(주), (주)C&C신약연구소, JW크레아젠(주), 크레아젠-재팬(주), Theriac Pharmaceutical Corporation, CorazonX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