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 가치 사업에 주력하는 휴스틸

1967년 4월 한국강관(주)으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6월 기업공개로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0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 사우디스틸파이프(Saudi Steel Pipe Co.,Ltd.)를 설립하고 1982년 9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본사 사옥을 준공하였다. 1993년 4월 목포 대불공장을 기공하여 1995년 4월 완공하고 생산을 시작하였다.

1994년 신호그룹에 흡수되었으며, 1995년 12월 신호스틸(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7년 3월 극동산업(주)을 흡수합병하였고, 1999년 5월 신호그룹에서 분리되었으며, 2001년 7월 채권단이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골든브릿지CRC에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승인함에 따라 회사정리절차 종결이 결정되었다. 2002년 3월 현재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7년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은 ① 일반배관용·압력배관용·구조용 강관 ② 전선관, 보일러관, PFP 파이프, 송유관 ③ 유정용 및 각형 강관 판매·수출입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