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1972년 12월 1일 한국대동전자공업(주)으로 설립한 뒤 1973년 6월 외국인투자기업 인가를 받았다. 1983년 11월 최우수 수출신장 유공탑을 수상하였고, 1987년 11월에는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1989년 5월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1990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1년 11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이어 1993년 11월 홍콩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1994년 4월 경상남도 창원공장을 설립하였다. 1997년 1월 대동상해공장 투자에 이어 1998년 4월 헝가리 현지법인 대동일렉트로닉스를 설립하였으며, 1999년 11월에는 멕시코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2000년 9월 생산기술 본부를 설립한 데 이어 2001년 4월 상품 설계를 담당하는 테크놀러지센터를 설립하여 가동하였고, 2003년 12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2005년 5월 금형설계센터를 설립하였고, 2006년 7월 태국에 대동성광(Daidong-Sungkwang) 알루미늄공장을 현지법인으로 설립하였으며, 2006년 8월 멕시코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은 통신음향, 전자기계 기구용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 판매 및 금형 제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