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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1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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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대영전자공업(주)으로 설립하여 전자공업 분야의 수출 확대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1973년 특수통신 전자장비, 1976년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지정되었다.
1981년 한국콜린스(주)를 흡수합병하였고, 1991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6년 11월 케이티프리텔(주), 1997년 9월 하나로통신(주)이 지분참여를 하였고, 2000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2000년 12월에는 한국통신 위성방송 컨소시엄 참여업체로 선정되었고, 2001년 12월 국방부와 차기 VHF무전기 계약체결을 하였다.
한편, 2001년 6월 부도발생으로 회사정리절차 개시를 신청, 2002년 3월 회사정리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아 같은 해 5월 회사정리절차가 종결되었다.
2005년 다중채널 무전기가 전투사용가 판정을 획득하엿고, 2006년 통신전자 분야의 전술통신 체계 전문화 업체,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탑재 송수신 장치의 계열화 업체로 지정되었다.
2007년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하고 (주)폼가드를 흡수합병하였으며, 2008년에는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하고 열차 무선영상 전송 시스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9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10년 연구개발 역량평가 국제기준 CMMI 레벨4 인증을 획득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전술 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 등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 전술통신사업 및 전술시스템사업으로 구성된 방산 사업,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절충교역 등 해외 협력업체들과 추진하는 해외 사업, 방범·경계 시스템 등 공공안전 분야의 SI(시스템 통합) 사업 등으로 구성된 민수 사업을 영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