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1956년 천광사(주)로 출발, 1974년 삼호주택(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5년 전기공사 면허를, 1976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 1977년 주식을 상장하였다. 1978년 해외건설업(토목공사) 및 수출입업, 1979년 도로포장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1980년 유선통신선로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1981년 주식회사 삼호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6년 산업합리화 대상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대림그룹에 인수되었다.

1997년 산업설비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고, 1999년 4월에 대림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되었으며, 10월 대림흥산(주)을 흡수합병하였다. 2001년 대한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 지정 및 조달청 우수건설업체로 지정되었고, 2002년 9월 현재의 위치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3년 대한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 대통령상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2007년 한국재무경영대상에서는 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1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공동관리 절차가 개시되었다.

전기통신 공사로 시작, 아파트 건설을 주로 하고 일반 외주공사와 외주토목공사 및 중기운영사업, 철강재 판매·설치업, 조경공사업 등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