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는 신풍제약

1962년 6월 5일 신풍제약사로 설립한 뒤, 1986년 7월 23일 현재의 상호로 법인전환하였다. 1975년 원료의약품인 광범위 구충제 Mebendazole 합성에 성공하였고 1983년 간, 폐디스토마 치료제인 Praziquantel 원료 합성에 성공하였다. 1984년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1986년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1988년 아프리카 수단에 합작회사인 GMC를 설립하여 의약품 현지 생산 판매를 시작하였고, 중앙연구소 설립인가를 받았다.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95년 중국 톈진[天津]에 유한공사를 설립하여 1999년부터 의약품 현지 생산 판매를 시작하였다. 1996년 베트남에 현지회사를 설립하고 2000년 GMP 공장을 완공하였고, 2001년 미얀마에 현지회사를 설립하였다. 2002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받았고 필리핀에 현지회사를 설립하였다. 2003년 안산반월공단에 KGMP 페니실린 제2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5년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08년 안산반월공단 EU GMP에 적합한 신항말라리아제 전용 공장을 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