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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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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5월에 부산에서 설립되어, 같은 해 8월 영진화학공업사를 흡수 합병하였다. 1969년 기업공개를 하여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71년 6월 로얄푸라스틱(주)를 흡수 합병하였다. 1981년 싱가포르에 산생내쇼날푸라스틱을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1987년 5월 반월공장을, 1990년 2월에 정읍공장을 준공하였다. 1993년 4월 중국의 투먼[圖們]에 투먼내쇼날푸라스틱유한공사를 현지법인으로 설립하였고, 2003년 10월 경남 밀양시에 영남공장을, 2004년 12월 경기도 군포시에 사옥을 준공하였다. 2005년 4월 물류표준설비 인증서를 획득하였고, 11월에 청원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은 음료 및 주류 컨테이너와 산업용 컨테이너, 플라스틱 팔레트, 의자와 테이블, 재활용 분리수거 용기와 같은 환경 제품, 각종 건설 현장에서 합판을 대체하여 사용되는 윈보드 등을 제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관계회사로 자동차와 가전 부품 플라스틱 금형을 생산하는 내쇼날몰텍(주)와 조립의자 생산업체인 내쇼날C&D(주), 제주내쇼날푸라스틱(주), (주)내쇼날플러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