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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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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탄광 중 생산규모가 가장 크다. 1962년 석탄개발 임시조치법에 의거하여 원동탄좌개발(주)로 설립되어 1963년 동원탄좌개발(주), 1992년 (주)동원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0년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0년대 이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지의 해외유전 사업에 진출하여 8개 광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2002년 2월 볼리비아 금광개발 사업에 진출하였다. 2003년 5월 사업다각화를 위해 모래채취 회사인 금단공업(주) 인수계약을 체결하였고 2005년 8월에 금단공업(주)를 흡수합병하였다. 2006년 12월 볼리비아 금광사업에서 철수하였고 2007년 3월 제천 몰리브덴 광산의 굴진을 시작했다. 2008년 4월에는 몰리브덴 광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주)엔엠씨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건설 부자재인 바다모래 채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