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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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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은 KOGAS이다. 1983년 8월 설립하여 1986년 10월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였다. 1987년 2월 수도권 도시가스 공급을 개시하였고 1993년 5월에는 한국가스기술공업(주)를 설립하였다. 1995년 11월에는 한국가스해운(주)을, 1997년 1월에는 KOLNG를 설립하였고 1997년 10월에는 출자회사로 전환하였다. 1998년 3월 한국가스엔지니어링을 설립하였고, 1999년 12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코라스(KORAS)를 설립하였다.
2000년 6월 국제 안전·보건 국제규격인 BS 8800 인증을 취득하였고, 11월에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에 한·중·러 3개국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한국가스해운(주)을 매각하였다. 2001년 7월 한국가스기술공업과 한국가스엔지니어링을 합병하였다. 2002년 1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을, 2월에는 미국의 최대 종합에너지 기업인 엘파소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조직은 사장, 부사장, 감사, 이사회, 경영기획단(2실)·구조개편단(2실)·대외사업단(1), 안전품질실·경영정보실, 관리본부(3처)·생산본부(1처 3기지)·공급본부(1처 1실 7개 지사)·도입판매사업본부(2처 2해외지사), 건설사업단(1처 1건설사무소), 연구개발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목적은 가스를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공공복리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주요업무는 천연가스 제조·공급과 천연가스 및 액화석유가스 개발 및 수출입, 천연가스 생산기지와 공급망 건설·운영, 관련사업 연구와 기술개발, 부대사업 등이다. 또 천연가스자동차(NGV), 가스냉난방기, 연료전지, NOx저감기술, 냉열이용기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