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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3-1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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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배달산업(주)으로 출발, 합판 제조업, 제재업 및 기타 목재가공업을 주사업으로 하다가 신문용지로 진출하여 사세를 확장하였다. 1976년 기업공개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85년 (주)세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8년 워크아웃 대상업체로 선정되어 자구계획의 하나로 합판사업본부를 폐업하였으며, 2000년 5월 기업개선작업약정을 체결하였다. 2002년 10월 두우엘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워크아웃을 종료, 2003년 4월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지류 및 펄프 제조·가공업이며, 신문용지와 중질지 등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