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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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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2월 삼성사료공업사로 설립되었다가 삼성사료공업(주)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1979년 2월 우성실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같은 해 6월 우성양행(주)을 설립하였으며, 1985년 2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1988년 10월 기업공개를 통해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1994년 8월 대전민영방송 방송주체로 선정되었다. 1995년 3월 운암건설(주)을 설립, 같은 해 5월 TJB대전방송국을 개국하였다. 1996년 연간 100만t 생산을 돌파하였고, 1999년 한국능률협회 선정 제22회 기업가치경영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1월 경원영업소를 개장하였다. 2002년 9월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2000 품질경영시스템 및 HACCP 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8년 7월 제2회 대전광역시 매출의 탑(매출액 2천억 이상)을 수상하였다.
연생산 30톤 규모로 설립된 우성사료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또한 한국 사료업계 및 축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우성사료의 창업주인 고(故) 운암 정인범 회장은 우성사료의 설립목적을 양축가들에게 보다 많은 수익과 행복을 안겨주는 고객만족 정신에 두었다.단일업종 최대 규모의 생산설비 능력을 갖추었고, 연간 100만t이라는 생산, 판매를 기록하여 사료업계 정상을 차지하였다. 특히 사료업계 가운데 가장 먼저 기업공개를 실시하여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였고 아울러 연간 매출액 3천억대를 돌파하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축우·양계·양돈·양어·양견·관상어·PET 등의 사료 제조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62-1번지 운암빌딩에 있으며, 충청남도 천안시와 논산시, 경상북도 경산시에 공장이 있다. 또한, 관계회사는 TJB대전방송, 운암건설(주), 우성양행(주), 우성운수(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