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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엔진

  • 수정일 2018-08-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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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의 전신은 1999년 세워진 (주)HSD엔진이다. 외환위기 발생 이후인 1999년 정부는 5대 그룹 계열사를 서로 교환, 통합하는 내용의 대규모 사업교환(빅딜)을 추진했다. 이를 기초로 당시 공기업이었던 한국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엔진 사업 부문이 통합돼 HSD엔진이 세워졌다. 세워질 당시 지분 비율은 한국중공업이 60%, 삼성중공업이 40%였다. 이듬해인 2000년 HSD엔진은 50억 원이었던 자본금을 300억 원으로 늘렸다. 이때 대우중공업이 증자에 참여해 지분 17%를 확보했다. 증자 후 한국중공업의 지분율은 51%였다. 2000년 말 정부가 한국중공업을 민영화하기로 하면서 두산그룹이 한국중공업을 인수했다. 이듬해 한국중공업은 두산중공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때부터 두산중공업이 HSD엔진의 최대주주가 됐다. HSD엔진은 2002년 통합공장을 준공했다. 이 해에 수출 3억불탑을 받았다. 2005년 3월 회사 이름을 지금의 두산엔진(주)으로 바꿨다. 2007년 수출 10억불탑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생산 엔진의 누적 마력 수치가 6000만 마력을 넘어섰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2011년 1월이다. 두산엔진의 주요 사업은 선박용 디젤 엔진 생산이다. 이 분야의 매출 비중이 2010년 9월 기준으로 96.1%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주회사와 유럽, 중국, 브라질 등 해외 조선소가 주요 납품처다. 2011년 1월 기준으로 최대 주주는 두산중공업(보유 지분 43.26%), 삼성중공업(14.12%)과 대우조선해양(8.06%)이 2, 3대 주주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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