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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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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경북 영주(榮州)에서 정태성(鄭泰星)이 설립한 성창상점이 그 효시이다. 1948년 성창기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77년 기업공개를 하였다. 1985년 한국요업(주), 1987년 반도목재(주)를 흡수합병하였으며, 1988년에는 성창임원개발(주)을 흡수합병하였다. 1999년 마루판 KS 표시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0년 12월 파티클보드가 산업자원부 우수재활용 제품 품질인증서를 획득하였다. 한국 최초의 합판수출회사로서 주로 일반합판·가공합판, 제재목, 합판접착제용 포르말린을 제조·판매하여 합판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1998년 10월 워크아웃(Workout)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0년 8월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업체로 결정되었다. 2008년 성창기업지주(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성창기업(주), 성창보드(주)를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