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일
2018-10-07 15:05
-
조회수
4,820
복순도가(福順都家) 손막걸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김정식·박복순 부부가
집안 전통 방식으로 빚은 가양주 형식의 전통주입니다.
고장에서 난 쌀과 전통 누룩으로 옛 항아리 독에 발효시켜 빚습니다.
특히 누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자연 생성되는 천연 탄산이
샴페인과 같은 청량감을 주는 게 다른 막걸리와 다른 점입니다.
영양은 물론 깊고 부드러운 맛을 줄 뿐 아니라
탄산이 개봉할 때 막걸리가 고르게 섞이게 해줍니다.
흔들지 말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