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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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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42
이영미술관은 작가와의 인간적 교류와 교감속에서 모은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2001년 6월 개관하였다. 자연 친화적인 아늑한 공간에 들어서면 박생광·전혁림·정상화 등 대가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민족혼의 화가인 박생광 작품은 국내 최대 소장처이며, 2004년의 ‘박생광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서는 한국미술사의 업적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우리 전통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미술관 입구에는 자태가 우아한 소나무가 관람객을 밭기고 있으며 야외에는 조각가 한용진의 ‘막돌다섯’ 등의 작품들이 자연의 일부인양 어우러져 있다. 미술관 주변의 포근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미술관의 풍경은 관람객의 마음을 평온하게 감싸준다.
매일 10:00 - 18:00
동절기:17:00
월요일 휴무
9,000원
일반
5,000원
학생
3,500원
어린이
9,000원
(단체)성인
4,000원
(단체)학생
3,000원
(단체)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