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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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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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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문을 연 테라로사 본점.
본래 커피를 뽂아 카페, 호텔, 레스토랑 등에 공급하는 로스팅 팩토리에서 출발하였으나 소문을 듣고 커피를 맛보러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다.
하얀 회벽으로 된 작은 공간이 커피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7월, 본점의 정든 작은 집을 떠나 바로 옆 밤나무숲 속에 오랜시간 준비해온 빨간 벽돌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무드로 손님을 맞고 있다.
커피, 베이커리 레스토랑도 구성되어 있으니 강릉 커피를 느껴보고 싶으신 모든 자유로운 여행의 휴식지가 되었으면 한다.
레스토랑에는 재철식재료로 테라로사식 브런치와 디너를 섬세하게 풀어내고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