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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하여 직접생산하고 가공한 순수 홍삼액 홍애삼홍삼액

  • 수정일 2018-07-10 20:24
  • 조회수 5,169
인삼 또는 홍삼하면 모두들 특정지역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점차 인삼 재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한번 인삼 재배를 경작한 밭은 다시 인삼 경작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인삼 경작을 하지 않은 곳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밭의 토질에 따라 인삼의 맛과 모양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충북 진천에서도 인삼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양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저희 진천 인삼이 인지도가 적다보니 중간상을 거치다 보면 ○○인삼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식같이 키운 저희 인삼이 중간상인을 통해 불분명한 생산지로 바뀌게 되는 게 안타까워
인삼농사 짓는 본인은 충북 진천 인삼임을 당당히 알려 드립니다.
또한 저희 홍애삼 홍삼액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소득을 돕고자 마련한 ‘농촌여성 소규모 창업기술’ 정책으로 홍삼 추출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계설비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보조 받아 제조업 허가를 내고 깨끗하고 정성 가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직원을 두고 생산하는 큰 공장이 아닙니다.
순수 가족이 함께 인삼재배를 하고 가공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농사도 지어야하고 아이도 키워야하고 홍삼추출액도 만들어야하고 판매도 해야 하기에 많은 양의 제품과 여러 가지 제품을 함께 만들어 판매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이 할 수 있는 만큼 홍삼하나로 홍삼추출액 하나만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명과 제조사 이름(홍애삼 홍삼액/홍애삼 식품)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 만큼 내 가족과 내 자식이 먹는다는 정직과 신용으로 만들어 보다 질 좋은 제품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부터 어머니는 직거래 장터에 나가십니다.
진천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대도시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있습니다. 그 곳에 가면 각 군을 대표하는 상품들이 판매됩니다. 저희 홍애삼 홍삼액도 당당히 그 자리에서 소비자에게 시음하시고 판매도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특정지역의 인삼을 강조하고 진천에서 왔다고 하면 모두들 의아해 합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하루 종일 서서 같은 말을 수 백번 수 천번 하시고 일단 맛을 보고 평가 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이제는 어느 지역에서 재배된 몇 년근 홍삼으로 만든 제품을 광고하는 좁은 시장에서 벗어나 진정한 홍삼의 효능과 약효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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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부로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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