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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9-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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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제가 제20대 국회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20대 국회에 거는 국민의 기대를 너무 잘 알기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한민국은 산업화, 민주화를 동시대에 성공한 자랑스런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자랑스런 업적을 이룩하는 동안 양극화란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졌습니다.
노인자살률 OECD 1위, 청년실업률 문제, 출산률 저하 등
양극화로 인한 폐허가 우리사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 격차해소를 위한 구조적 개선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짜야 할 시대적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어르신이 편안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젊은이들에게는 균등한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저의 힘은 미약하지만 국민의 힘은 너무나 큽니다.
국민께서 주신 큰 힘, 올바른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 잘한 일에는 격려해주시고,
잘못한 일이 있다면 꾸짖어 주십시오.
언제나 국민의 편에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최도자
정당 : 바른미래당
선거구 : 비례대표
소속위원회 : 보건복지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당선횟수 : 초선( 20대 )
약력
국민의당 원내부대표(여성)
국민의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제19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
전)국민의당 자원봉사위원장
전)국민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