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만 애니메이션 : 화려한 외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스톱 모션 제작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어(Aadman studios) 의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을 방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부암동 서울미술관 등 2번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진행 한 후

3번째 장소로 대구에 찾아왔니다.

​대구mbc특별전시관 엠가' 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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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모션 제작의 초기 단계인 드로잉부터 캐릭터 모형 및 설계 촬영 세트와 함께,

2019년 30주년을 맞이한 윌레스&그로밋 단편 시리즈'화려한 외출(A Grand Day Out) 의 오리지널 소품과 영상들이라고 하니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아드만 만의 디테일함의 최고를 보여주는 전시회 놓치시면 안되겠죠


입장료

일반: 12,000원 단체:13,000원

청소년:12,000원/단체8,000원

어린이:9,000원/단체 7,000원

3인가족권: 30,000원

4인가족권:40,000원

특별할인(만65세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7,500원


전시기간: 2019년 5월10일~2019년 8월25일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1:00~18:00(입장마감 17:00)

홈페이지:mbcemga.com

전시문의:053-744-5400

오시는길: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400 대구문화방송 특별전시관


1966년 영국의 작은 마을엔 레이 해리하우젠, 디즈니, 한나 바바라, 테리 길리엄의 작품들에 푹 빠져있는 두 소년, 피터 로드와 데이비드 스프록스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스킬들을 익혀 나갔습니다. 사진가이자 BBC에서 일을 하던 데이비드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TV 시리즈 담당 PD를 만나게 하였고, 그들은 새로운 새 애니메이션을 구상하기 시작하죠.
그래서 포유류 아드박(Aardvark)*에서 '아드(Aard)'를, 슈퍼맨(Superman)에서 '맨(man)'을 따온 그들만의 슈퍼 히어로, '아드만(Aardman)'이 탄생하였고, 특별한 힘없이 빨간 망토를 걸친 아드만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습니다. 이는 시발점이 되어 BBC에 첫 판매를 하면서 1972년 '아드만 애니메이션(Aardman Animation)'을 공식적으로 등록합니다. 이후 1985년에는 '월레스와 그로밋'을 제작한 닉 파크가 합류하여 지금까지 그들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