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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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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 송화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학습에 도움이 되는 △송화도서관을 담다 △그래서 서원이 △그날이 오면 △원화전시회 등 4선으로 엄선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51개 DVD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빌려 주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송화도서관을 담다’를 주제로 사진공모전도 엽니다. 작품접수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9월 독서의 달 행사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1층 로비에서는 김성희 작가의 ‘똑같이 다르다’ 원화를 8월 2일부터 28일까지 전시하며 광복절을 주제로 한 ‘그날이 오면’ 전시전은 8월 3일부터 30일까지 송화도서관 1층 채움의 공간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8월 18일 열리는 ‘그래서 서원이’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한 북아트 체험으로 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경주지역 초등학생 대상)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