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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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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213
‘미진과자점’은 1972년부터 현재까지 48년의 긴 전통을 지닌 빵집입니다. 진해제과를 운영하는 조성천 대표와 형제 관계인 조성일씨와 그의 아내 최미경 대표가 함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해제과와 함께 개발한 ‘벚꽃빵’을 포함하여 벚꽃과 빵을 접목시킨 여러 메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벚꽃 모양의 타르트지 위로 크림치즈와 슈크림을 올려 구워 낸 ‘벚꽃 크림치즈 타르트’.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부드러운 크림과 고소한 타르트지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고급 버터와 달걀을 넣은 밀가루 반죽에 벚꽃 꿀을 첨가하여 만든 ‘벚꽃 꿀로 만든 허니 마드레느’도 인기 메뉴. 일 년 중 벚꽃이 피는 시기인 4월에 채취한 천연 벚꽃 꿀을 넣어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느껴집니다.
벚꽃빵 10개
8,000 원
벚꽃 크림 치즈 타르트
2,400 원
벚꽃 꿀로 만든 허니 마드레느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