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애국단체원 "오상진"총재의 비례대표관련 제언

“소수당에 기회” 취지 어디 가고…거대 양당 비례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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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총선에서 갖는 준연동형비례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어 전국 유권자 여러분께 부족하지만 의견을 개진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전국 유권자 여러분!

이번 4.10총선에서만은
지역 국회의원은 철새정치인, 낙하산 정치인이 아닌 지역실정에 밝은 참된 지역일꾼을 뽑고

비례대표만은 지역일꾼이 소속된 거대 여야 정당이 아닌 다소 부족할 지라도 제3의 정당 중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보유한 비례대표 전문정당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유권자의 선거혁명을 통한 정치개혁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책국회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 냅시다.

거대양당의 비례위성정당은 비례대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당의 결정에 따라 거수할 뿐으로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뿐입니다.

이번만은 국민의 비례대표권을 오직 국민을 위해서 행사하고 대별할 비례정당 "국민대통합당"을 지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옳바른 비례주권 행사로
거대 양당의 양극화를 유권자의 힘으로 해결합시다!

비례대표는 비례정당 "국민대통합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