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의병활동"으로 "비례주권" 지킵시다!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 가장 힘이 센데, 책임은 지지 않는다. 세상 좋은 직업이다. 편법과 특권의 대명사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4·10총선도 지난 총선과 다름없이 국민의 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위성비례정당관련 새로운 경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법과 선거구 문제뿐만 아니다. 의원 꿔주기, 공천 뒤집기, 셀프 제명, 의석 나눠 먹기…. ‘꼼수 대마왕’이라 할만할 것이다.

이렇게 구성한 제22대 국회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 걱정이다. 이미 우리는 꼼수 위성비례정당의 피해를 경험하지 않았는가?

존경하는 전국 유권자 여러분!

이번 4.10총선에서만은
지역 국회의원은 철새정치인, 낙하산 정치인이 아닌 지역실정에 밝은 참된 지역일꾼을 뽑고

비례대표만은 지역일꾼이 소속된 거대 여야 정당이 아닌 다소 부족할 지라도 제3의 정당 중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보유한 비례대표 전문정당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유권자의 선거혁명을 통한 정치개혁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책국회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 냅시다.

지역구 거대 양당을 전국구 비례대표로 견제해야만 "대결국회"를 "정책국회"로 만들수 있습니다.

유권자의 비례주권행사(지역구 소속 비례대표를 배제하여 비례대표의 국민대표권을 지키는 주권행사)는 정치위기시대의 의병활동과 같은 구국활동입니다.

지역구는 양당, 비례대표는 오직 거대양당에서 100% 독립된 자유로운 "국민대통합당"을 지지해 주셔서 비례정당의 본래의 가치를 구현하여야 거대 양당의 극한대립정치를 종식시킬 수 있습니다.

야 ‘비명횡사’·여 ‘현역불패’ 상수로 굳혀
신인·여성 가뭄속 ‘무연고 돌려막기’ 기승
위성정당 꼼수도 더욱 심화된 4.10총선…

냉정히 심판해야=> 국민의 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에 대한 비례대표 지지는 결국에는 한통속이 될 것으로 더욱 정치의 양극화를 부추길 것입니다.

이번 4.10총선에서는
많이 부족하더라도 "국민대통합당"을 통한 비례대표의 "직능대표성과 견제 및 정책대안제시"라는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지지하여 위대한 유권자의 선거혁명을 이루어 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