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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4-09-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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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58
역학구도, 지역구도만 만드는 나쁜 리더?
정책에 따라 유권자는 선택할까?
인물에 따라 유권자는 선택할까?
정당에 따라 유권자는 선택할까?
물론 유권자는 지역, 인물, 정책, 정당 등 여러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후보자와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의심할 여지없이 선거별 당시의 역학구도, 지역구도, 정책구도 순으로 작용해 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한국정치의 현실이다.
따라서 선거에 따라 "정치적 역학구도를 어떻게 만들고 초지일관 이끌어 갈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승패의 요인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2022년 대선(3.9)과 지방선거(6.1)는 한국정치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가 대선후에 그것도 대선후 바로 지방선거가 치러진 정치적 상황이 발생된 것으로
지방선거를 중앙정치에서 벗어나게하고 지방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방정치의 독립성을 제고할 절호의 기회로 역학구도를 만들어가는 리더들의 선견지명과 실천이 필요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리더는 없었다.
윤심, 명심의 대결장이 되어버린 지방선거
공천대결장이 된 지방선거
지방없는 지방선거의 근원은 공천에 있다.
지방선거의 정당 공천제를 없애야하는 이유다!
각종 소셜에서 가짜정보가 사실보다 6배 빠르게 퍼진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가짜정보는 분노·혐오 감정을 증폭하고, 사실을 외면한 채 감정을 들끓게 하여 편가르기가 팽배된다.
253+47=300석
2024.04.10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중도정치를 지향하는 중도층을 대변할 정책정당이 태동할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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