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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2-03-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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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초연결사회에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QR코드 등 기존 마케팅 수단을 뛰어넘어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O2O쇼핑&플랫폼센터'가 충청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코드 및 키워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코드에셋(대표 신용균)은 가맹점과 이용고객을 위한 'O2O쇼핑&플랫폼센터 충주점(이하 O2O플랫폼 충주점' 사무실을 최근 오픈하고 전국적인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 공현로 213번지에 위치한 O2O플랫폼 충주점은 해당 지역 전문 마케팅에 특화된 권용숙 대표가 맡았으며 초기에 5명의 프롭테커가 매니저 역할로 참여한다.
충주점 오픈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테커들은 가짜 정보나 가짜 뉴스를 차단하고, 충주 지역의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실시간 정보 등록과 공유, 소통을 잇는 다리가 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선결제, 배송택배, 반품, 반환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불편과 다툼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사도 담당한다.
따라서 충주지역 온·오프라인 생산·유통·판매업체와 O2O쇼핑카(이용고객 수요매칭 상품별 권역별 단품공유배송시스템 제휴·창업차량), 권역별 아웃소싱형 단품창고 O2O쇼핑 제휴가맹점(소규모 물류거점, 다크스토어) 및 고객간 실시간 공유·소통시켜, 모든 사용자와 지역의 연결·기여·공헌·나눔의 가치를 구현하는 진정한 뉴딜(NEW DEAL) 상생의 플랫폼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풀이하면 생산자-유통-재고관리가 한꺼번에 이뤄져 이에 따른 비용 절감을 고스란히 소비자의 할인이나 경품·이벤트같은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코드에셋 신용균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플랫폼이 하나도 없다. 플랫폼에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공정성과 적시성, 정확성 그리고 SNS가 되기 때문이다. 코드맵은 업종별, 직종별, 상품별로 수백여 개의 숫자와 코드로 나누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위치기반서비스(LBS, GPS)를 활용해 가입자가 어디에 있든 기존 플랫폼과는 달리 가까운 거리순으로 해당 지역 업소가 뜨고 정확한 지역 정보가 제공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실시간 자기주도형 코드맵을 통해 O2O 충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 세계 모든 것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