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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관계자들, '코드맵' 관심 '눈길'

  • 수정일 2022-04-01 14:49
  • 조회수 1,378
웹3.0, 초연결사회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오른 '코드맵'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끈다.

신용균 코드에셋 대표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진행된 OKTA 산하 (사)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주최하는 '50주년을 향한 World OKTA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2 춘계 심포지엄'에 발제자로 참여했다.

신용균 대표는 '코드 기반 통합 플랫폼 코드맵과 World OKTA'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한글 자모음 형태의 기존 바코드, QR코드를 뛰어넘는 '코드맵'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신용균 대표는 "코드맵 플랫폼을 통해 750만 전세계 한인 무역인들이 모두 소통하고 연결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며 "현재 미국, 일본 싱가포르,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국제특허를 마쳤으며 OKTA와 상호 협의와 절차를 거쳐 코드맵에 '세계한인[글로벌비즈니스]플랫폼'을 구축해 비용 대비 효율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와 세계한인의 매출촉진을 극대화를 이뤄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발표에서 준비중인 세계한인[글로벌비즈니스]플랫폼과 관련된 코드가 처음으로 공개돼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용균 대표가 코드맵과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는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 심포지엄에 참여한 일본 지회 관계자가 직접 연락처를 물어보고, 주제발표가 끝난 뒤 현장 관계자들이 명함을 건네고 질의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이어진 질의 시간에서 신용균 대표는 "기존 포털 사이트의 알고리즘과 수집된 정보에서 벗어난 공정한 정보제공과 건전한 실시간 매칭 생태계를 조성해야 미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며 "코드맵을 이용한다면 OKTA 및 회원들은 웹3.0, 초연결사회에서 소통과 공유 문화를 확립하고, 접근 경로의 다양화와 글로벌화 및 지역적 집중화를 통해 기업의 'ESG지속가능경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세계한인무역협회, 화성시가 주최로 경기도 화성 신텍스에서 지난 29일 열린 '제23차 세계 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회원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세계적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모국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협회 임원 및 온·오프라인 참여회원, 지자체 기업인 등 800여 명에 달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코드맵이 OKTA와 어떤 비즈니스로 협업하고 확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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